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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6. 11:04

문정동 이탈리아 부대찌개

문정동에 있는 이탈리아 부대찌개! 정말 맛있더라!

2015. 10. 31. 12:50

신정네거리 홍합탕

​신정네거리 근처에 있는 포차. 홍합탕이 양도 많고 맛도 좋다. ​​​​​​

2015. 10. 1. 13:28

여의도 생선구이

점심때면 찾아오는 고민 "뭘 먹을까?" 선택결정장애라도 있는지 회사 동료들과 뭘 먹을지를 고민한다. 그러다 선택한 생선구이​밑반찬은 일단 푸짐하다.​​메인메뉴인 삼치구이와 고등어구이 맛있는데 비싸다... 3명이서 메뉴를 2개만 시키면 밑반찬 리필이 안된단다...치시하다. ​그래서 알탕을 시켰다.​​​​밑반찬들, 특히 가지반찬은 맛있다. 가지를 살짝 튀겨서 하는지 겉은 바삭하다. 여튼, 맛있지만 비싼곳. 싼 메뉴를 골랐지만 1인 한끼 점심식사에 13,000원 가량이다. 이런.

2015. 9. 30. 12:12

건강한 약주, 의병주를 맛보다.

​퇴근 후 가끔 집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 좋다. 이마트 들렀다 맛있는 벨기에 맥주 듀벨과 베뎃을 샀다. 듀벨은 알콜농도가 다른 맥주에 비해 좀 더 높지만 맛있다. ​ 의병주다. 추석이라 어머니 보러 갔다가 선물받았는지 내게도 한 병 주길래 받아왔다. 처음 본 술이라 신기했다. 종종 한국은 왜 국산 브랜드 보드카가 없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의병술을 보니 아 이제 극산브랜드가 조금씩 시작되나 싶었다. ​ 의병장 휴인석 가문의 400년 전통주다. 얼음을 동동띄어 마셔보니 달콤한 막걸리같이 꿀맛난다. 맛있다. 앞으로 의병주를 사서 마셔야겠다! ​ 매화주 병에 국화주가 들어갔다. 어머니가 2008년에 직접 담근 국화주다. 잠자기전 한 잔 씩 마셔야겠다. ​

2015. 9. 25. 18:11

오랜만의 여유, 한강 싸이클

​오늘은 추석 전날이라 반차하고 퇴근했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라 한강을 향해 달렸다. 단숨에 도착한 한강, 바람이 시원했다. 한강변은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줄지어 있었다. 낚시에 흥미가 있는지라 가까이 가보니 낚시줄이 첨보는 것이었다. ​​ 알고보니 민물 참게잡이용 낚시줄이었다. 그물로 되었있고 가운데 미끼를 매달아 건지는 것이다. 게가 미끼에 다가갔을때 줄을 당기면 펴져있던 그물이 위로 당겨지며 동그랗게 묶인는 원리다. 제법 잘생긴 게들이 잡혔다. 탕으로 끓여먹어도 된다고 한다. 7월에 구입한 자전거인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다. 몇푼에 주고 샀더니 싹 나가질 않는다. 게다가 집에서 혼자 조립해서 그런지 앞뒤 브레이크가 자연스럽지 않다. 그래도 망가지기전까진 끌고 다냐야겠다. 시원한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 ..

2015. 9. 25. 12:46

쿠쿠 밥솣을 사다

비싸지만 12개월 할부로 질렀다. 밥은 맛있다. ​​ 이것은 서비스.... ​

2015. 5. 5. 14:25

방 구조를 바꿨다! 공간이 커졌어!

작은 방도 구조를 잘 바꾸면 충분한 공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