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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9. 16:01

북한에서 장애인들을 청소한다는 일부 탈북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북한에서 장애인들을 청소한다는 일부 탈북자들의 주장에 대하여2014.12.13 과장된 주장이이다...내가 사는 동네에도 벙어리와 귀머거리, 절음발이, 꼽새, 지체장애자 등 장애인들이 있었다. 그래서 길가다 놀려주고 그런다. 그리고 영예군인들도 있다. 이들은 군인이엇다가 팔 다리 혹은 다른 부위가 절단되거나 상해 입은 지정된 장애인이다. '장애인'이라는 기준은 선천적 그리고 후천적인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물론 북에서 장애인들을 격리해서 외부세계에 보여주지 않고있다는 일부 탈북자들의 주장은 어느정도 부분 일리가 있다. 실제 그럴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 그런데 아래 기사에서 주장하는 탈북자들은 거짓이거나 매우 과장된 주장이다. 소위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탈북자들의 발언들은 걸러들어야 하는게 참 많다. 이들은..

2015. 1. 23. 21:23

탈북자 증언의 신뢰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탈북자 증언의 신뢰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북한 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 신동혁 씨의 증언들은 국제사회에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체를 알리는 데 어느정도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이야기는 자서전으로도 출간되어 2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인들에공유되었다. 수용소에서 태어난 그가 겪은 수용소 내부의 실상은 매우 처참했다. 여러 수용소 출신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살아서 나올 수 없는 가혹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자 하는 인간의 투지는 매우 강력해서 그곳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들의 증언들도 한결같이 가혹한 인권탄압에 대한 실상과 기억들이다. 이는 대부분 사실이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상을 널리 알리며 미국과 유엔 등 여러 나라들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