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단순한 승부욕인가
Posted by 평화나눔공간
격투기, 단순한 승부욕인가 개인적으로 '격투기'스포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상대의 '육체'를 가격해서 심하게는 '기절'시켜 승리하는 게임이 정말 좋은,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담아두고 있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역사적으로 언제부터 이런 스포츠가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여튼 그렇다고 격투기 스포츠를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요즘 윤형빈 선수가 데뷔전에서 일본의 다카야 선수를 상대로 TKO승리한 것에 대해 살짝 떠들썩 한것 같다. 지난번 잠깐 본 기억으로는 다카야 선수가 윤형빈에게 '코미디언이~'어쩌구 하면서 살짝 비웃엇다는 내용을 흘려 들은 적은 있다. 그래서인지 윤형빈 선수의 KO승 이후 반응이 엄청난거 같다. '시원하다' '원숭이를 꺾었다' 등등의 애국심 플러스 일본 비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