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긍휼로 대체하심

심판을 긍휼로 대체하심


난 심판받아야 할 존재지만 아버지의 이름을 믿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음으로 심판보다는 긍휼히 여기심을 받았다.

그래, 내게 주어진것은 죄에 대한 심판이지만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름을 믿게 함으로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 

긍휼은 죄의 심판을 이긴다. 즉 나의 심판을 긍휼로써 대체하셨다. 이 얼마나 감사한 진리인가.

그리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에게 그휼이 행하였으니 너도 다른 이를 긍휼이 여기라"고! 아니면 나에게도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말씀하셨다. 

긍휼하신 하나님, 심판을 긍휼하심으로 이기신 하나님. 나를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

나의 심판은 아버지의 긍휼하심으로 대체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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