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 우리가 잊고 지냈던.


교황님 환영합니다. 메시지하나하나에 이 곪은 사회가 반응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교황의 '방한'보다도 어쩌면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 드리는 '예배'가 사실 더 의미있고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

예수를 높이는 경배와 찬양이 생방송으로 방방곡곡 울려퍼지고 있다. 예수를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이 기회를 통해 가장 근원적인 '예수'와 그의 삶, 그리고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워지면 좋겠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교황의 이념, 물질자본주의에 대한 거부, 가난한 자들과 함께하고, 사회정의를 더 말하니 교황의 메시지 하나하나에 모두 집중하고 있는것 같다.

이것도 좋지만 그 메시지는 사실 바로 예수, 그의 삶, 그의 메시지였다는걸 기억하자. 지금 교황의 메시지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간에 우리들 스스로 물질주의에 빠져 관심조차 주지 않았을 뿐이다.

성경은 한결같이 오래전부터 동일한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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