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Posted by 평화나눔공간
보고싶어 그리워 보고싶어늘 같이 있던 그 곳에지금도 있을것 같았어 이젠 뒤돌아선 쓸쓸한 발걸음 하나만 이제 깨달아우리 만남은 나의 의지가 아닌걸너의 의지였던 것을 항상 있었던 그 곳에 이젠 떨어지는 낙엽만이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자
보고싶어 그리워 보고싶어늘 같이 있던 그 곳에지금도 있을것 같았어 이젠 뒤돌아선 쓸쓸한 발걸음 하나만 이제 깨달아우리 만남은 나의 의지가 아닌걸너의 의지였던 것을 항상 있었던 그 곳에 이젠 떨어지는 낙엽만이
오래된 정원 "안가면 안되?""꼭 가야만 해?""나도 생각 좀 해줘....." 떠나야만 하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이와작은 사랑과 그리움을 꿈꾸는 이 나에게는 오래된 정원이 있는가?내 몸과 마음이 쉴수 있는 곳사랑과 그리움이 있는 곳
지금여기에서 보다 높은 이상이 없었다면 인간은 열심히 일만하는 개미떼와 무엇이 다르겠는가-헤겔- 사람이 멀리 보지않으면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공자-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과제 한반도는 예로부터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선비의 나라였습니다. 공자도 말했던 그 ‘조용한 아침의나라’ 바로 ‘평화로운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한반도는 피의 전쟁을 겪고, 둘로 갈라진 슬픈현실이아직도 우리의 삶속에 남아있는 땅 입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그 당위성을 논할 가치를 넘어 한반도, 동아시아의 평화와 미래의 열쇠입니다. 냉전과 탈냉전이후로 지금의 동아시아는 여전히 긴장상태에 있습니다. 어디에서 위기가 촉발할지 모르는 첨예한 지역입니다. 그 중심에 바로 한반도의 분단이 있습니다. 한반도의통일은 그 어떤 경제적이고 실리적인 자원의 가치를 넘어 앞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가 진정한 평화와 미래를 향한 길입니다. 미래를 향해 멀리가기 위해 함께가야 하고, 함께해야 멀리 갈수 있는 ..
제노사이드-정당하지못한 명령과 권위에대한 복종 인간의보편적인가치는 제한적이다. 즉 다시말해 보편적이지 않고 제한적이다.대량학살을 하는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 민족주의, 제도 혹은 정치형태의 구조적문제, 권위자의 행태문제등으로보는시각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대량학살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죽이는 일이다. 흔히 인류의 보편적가치에 반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같은 인간이 다른인간들을 대량으로 무차별적으로 학살할수 있었느냐이다. 이번 토론에서 주된 논의가 개인스스로(학살자 개인)가 뚜렷한 자신의 개인적 이성가치관과 인류의보편적가치가 있었다면학살에 가담하지 않았을거라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과연 인류의 보편적가치가 정작에는 모든 인간이 보편적으로 다 가지고 있느냐이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성적가치관..
모닥불 강화도의 모닥불어둔운 밤을 밝힌다 지고나니 그새 달이 꿰차오른다어찌나 밝은지 숨은 들쥐들도 아등바등 달빛아래 숯만 남은 불을 쬐며미음모아 생각하려니 좀처럼 되지않네 이리저리 바람따라 흩날리는 불꽃티들 방향없이 흩날린다불꽃따라 내마음도 흩날린다
책; [Not for sale] 을 읽고 쓴 poetry -Not For Sale- I dream a DreamI can see butterfliesI can see flowers I can ride a swing I laugh, I jump,I can hear people's laughingI play in the playgroundAnd I play until next morning is coming When I open my eyesThere is no butterfliesWhen I open my eyesThere is no flowers When I open my eyesThere is no swingWhen I open my eyesThere is no laughing But there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