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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7. 14:52

16대 대선에서의 무당파층 특성 및 행태연구

16대 대선에서의 무당파층 특성 및 행태연구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의 선거에서 지지정당이 없는 이른바 ‘무당파층’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14대 대선에서 22.7%, 15대 대선에서는 36.9%, 16대 대선에서는 40%를 넘었다. 서구의 경우 60년대 중반까지 ‘동결’되어있던 계급과 종교 등의 사회적 균열에 기반을 둔 정당체제가 사회문화적, 정치경제적 변화와 함께 약화되고 전통적 정당지지로부터의 유권자 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한국의 경우 사회적 균열이 은폐, 축소된 상태로 지역주의적 동원에 의해 이루어지던 정당지지와 투표행태가 현재 지역주의가 약회되기 시작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고 이와 함께 무당파층의 증가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달튼(Dalton..

2015. 5. 5. 14:25

방 구조를 바꿨다! 공간이 커졌어!

작은 방도 구조를 잘 바꾸면 충분한 공간이 된다!! ​​​

2015. 4. 26. 00:46

초대장 배포합니다.(15장 보유, 2015.10.15)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15장) 1. 블로그 처음 사용하시는 분 우선입니다. 2. 이미 사용중이신 블로그가 있으면 링크걸어주셔요^^ 3. 이메일 주소와 이름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2015. 4. 24. 17:21

왜곡된 애국 (집회현장)

왜곡된 애국 아래 사진들은 얼마전에 있었던 독일의 긴축정책 반대시위현장이다.지난 주말 광회문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간의 큰 대치가 있었는데, 경찰차도 파손되고, 최루액도 쏘고 물대포도 쐈다. 난 참가않해서 사진과 뉴스로만 봤다.이날 태극기도 태운사진도 있었다. 이것을 문제로 해서 어떻게 태극기를 태울수 있냐는 '애국'의 정신을 들먹이는 논조와 함께 비판이 집회참가자들, 시위대에게 향하고 있는거 같다.웃기고들 있다. 유럽의 시위현장을 보라. 입만 터지면 읊어대는, 글로벌스탠다드요 뭐요 하며 운운하는 소위 선진국 유럽, 그리고 미국의 시위현장을 보면 아 대한민국 집회현장은 참 착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될거야. 독일에서 있었던 집회현장만 봐도 화염병에 차가 불타버리고 주변상가까지 박살나는데 말야.그리고 저들은 시..

2015. 4. 12. 20:11

남산에 봄

봄이다. 새싹도 파릇파릇 꼰닢도 하늘하늘 ​​​​​​​​​​​​​​​​

2015. 3. 31. 16:51

[프레임 전쟁] 1장~2장 요약

[프레임 전쟁] 1장~2장 요약 [작성자: Joe Joh] *이 글의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1장. 승리와 패배 *이 책은 선거에서의 승리와 패배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유대와 신뢰를 얻고 잃는 문제에 관한 것!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주요 전략가 리처드 워슬린은 1980년 미국의 정치를 심오하게 변화시킨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이슈를 두고 레이건과 의견을 달리하면서도 유권자들은 여전히 그에게 투표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무엇이 정말로 사람들로 하여금 레이건에게 투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지를 워슬린은 알아냈다. 레이건은 이슈보다는 가치를 이야기 했다. 레이건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했으며 의사소통에 능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보였고 따라서 사람들은 그를 신뢰할 수 있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2015. 3. 31. 16:47

민주주의의 정치적 기초

『민주주의의 정치적 기초』본문내용 요약 [작성자: Joe Joh] *이 글의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1장. 조직: 정치의 열쇠 -조직의 중요성어떤 사회활동에서든 조직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치에서는 조직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조직이 성과를 배가시킨다. 팀의 성패는 각 선수들이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느냐에 달려있다. 결국 조직이 세상을 돌아가게 만든다. -정치조직의 필요성조직이 정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연락, 조사, 모금 활동, 연설문 작성, 모임마련, 집회 개최, 유권자 접촉 등 정치에 필요한 일은 많다. 누군가에 의해 이런 일들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인민에 의한 정부government by the people는 불가능하다. 정치에서 조..

2015. 3. 31. 16:42

4장. "민주주의의 경쟁적 모델을 위하여" 『민주주의의 역설』

샹탈 무페 『민주주의의 역설』4장 민주주의의 경쟁적 모델을 위하여 (요약) [작성자: Joe Joh] *이 글에 대한 무단 복제를 금지합니다. -민주주의적 제도를 공고화하기 위해 민주주의 이론가들이 제시하는 제안들을 검도함.-그 중에 “심의민주주의 모델”이라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초점을 맞춤. 민주주의적 정치체제에서 정치적 결정은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들 사이의 심의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것의 주된 생각은 B.C. 5세기경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탄생한 이후 줄곧 민주주의를 따라다녔다. 심의와 심의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자들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차이가 존재해 왔지만 심의 자체는 민주주의적 사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심의민주주의자들이 선언하는 하나의 목표는 20세기 후반에..